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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6일,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에서 외국인 교육 협력망 구축 설명회와 가입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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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은 올해 고려대, 공주대, 단국대, 명지대, 선문대, 순천향대, 혜전대, 호서대 국내 8개 대학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 역사문화 교육 협력망을 구축했다. 지난 2022년부터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작년에는 28개국 854명이 참여했다. 이중 유학생의 비중이 60% 이상인 추세에 맞춰 해당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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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를 통해 향후 참여 대학과 인적 교류를 위한 정기회의 개최, 독립기념관 방문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육 콘텐츠 제공 등 활성화를 위한 협력활동을 다각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협력망 구축을 계기로 유학생들과 외국인 관람객의 방문이 확대되길 바라며, 교육을 통해 한국 독립운동 속에서 자유와 평화라는 보편적 가치를 발견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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