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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논산시민은 시민혈세를 낭비한 H모(전임)시장을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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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자수첩] 논산시민은 시민혈세를 낭비한 H모(전임)시장을 고발한다.

수천만원 지불하며 고친 시장 전용차... 복구비용도 수백만원


심연곤 (2).jpg

심연권 기자

 


줄줄새는 시민혈세 H모(전)시장을 고발한다.

 

2019년12월12일자 “춘천시가 시장 관용차량인 승합차 더 뉴카니발 하이 리무진 7인승 풀옵션(5,800만원상당)으로 교체하면서 고액안마의자 1,480만원 상당의 튜닝를 불법으로 설치한 것에 대해 이재수 춘천시장을 춘천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는 보도를 접하고 논산시는 어떠한지 살펴보았다.


2015년도에 논산시도 마찬가지였다. 2015년도에 시장 관용차 21보5836호 카니발차량에 위와 유사한 행위가 있었다. 지금 말하는 논산시장 전용 관용차량은 지난 민선 7기 차량으로써 H모(전임)시장이 사용한 차량이다.


취재로 알아본 21보5836호 카니발차량은 vip전용시트(체형맞춤), 전동 풋레스크, 커튼, 수납용커버, 마사지시스템, 친환경가죽등 1,826만원을 들여서 2015년도에  개조되었다.


이렇게 개조된 차량을 민선 7기 H모(전임)시장이 2015년부터  7년간 사용한 차량이었다.


논산시는 2015년도에 관용차 21보-5836호 카니발차량이 위와같은 행위가 있었지만, 2015년도 그당시 논산시는 H모(전임)시장을 고발은 커녕 모두 충성 경쟁에 눈치만보고 불법은 방관한체 논산시민 혈세가 낭비되는것을 지켜보고만 있었다.


위 내용을 접한 시민단체들은 “전임 시장이 시민의 혈세를 소중히 여기고 아껴야 함에도 고액의 물품의 구입 사용은 위법행위 뿐만아니라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일이라” 며 한 목소리로 H모(전임)시장을 질책했다. 


부창동에 사는 k씨는 “일반시민들은 차량 구매시 바닥시트하나를 상급으로 교체하는것도 비용 때문에 망설이는데 H모(전임)시장 본인 돈이라면 ‘vip전용시트(체형맞춤), 전동 풋레스크, 커튼, 수납용커버, 마사지시스템, 친환경가죽등 2,000여만원 상당을 들여 개조했겠냐” 고 토로했다.


다른 P시민은 우리 지역을 잘맡아 관리하고 시민들이 행복할수 있도록 관리해 달라고 시장을 뽑아 놨는데 그 시장이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면 도둑에게 시민이 혈세를 맞긴 꼴 아니겠냐고 H모(전임)시장을 향해 울분을 토해냈다.


또한 이를 알게된 시민들은 “시의 발전을 도모할 사람이 시민의 혈세가 제것인양 물쓰듯이 사용한 것은 부도덕성이 심각하다며 시민들 앞에서는 고개숙이고 뒤에서는 황제놀이를 즐긴거냐“ 며 H모(전임)시장에게 격하게 분해하며 성토를 하였다.


과도한 낭비로 문제가 된 관용 차량은 2022년도(민선8기)에 와서 정상화를 위해 원상복구되어 사용하고 있는데, 시민들은 H모(전임)시장의 황제차량의 복구비용으로 450만원이  발생한 것에 대해 분개하고 있다.


이는 시민이 주인인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고 지키며 채워달라는 자리이지 시의 예산을 마음대로 쓰고 사치하라는 자리가 아님을 알고 준법과 도덕성을 지켜야 할 것이다.

 

H모(전임)시장은 시민께 사과와 각성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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