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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밭수목원 4월의 봄꽃 만개

기사입력 2024.04.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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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튤립, 히야신스, 황매화 활짝… 5월에는 장미 축제 준비


    (수시) 한밭수목원 4월의 봄꽃 만개(황매화).jpg

    대전시 제공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한밭수목원에 봄꽃이 만개했다.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봄철을 맞아 튤립을 주제로 조성된 화단은 다채로운 색감의 튤립과 강렬한 향기의 히야신스가 방문객들이 발길을 붙잡아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자리 잡았다.

     

    (수시) 한밭수목원 4월의 봄꽃 만개(조팝나무).jpg

     대전시 제공

     

    이 밖에도 4월에만 볼 수 있는 황매화, 조팝나무, 영산홍 등 다양한 봄꽃들을 만날 수 있으며, 튤립 화단은 열대식물원 앞과 동원의 수생식물원(연못) 인근에 조성되어 있다.

     

    조욱연 대전시 한밭수목원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도심 속 정원인 한밭수목원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소중한 추억을 많이 남기시길 바란다”라며 “다가오는 5월 10일부터는 장미를 테마로 한 「2024년 봄꽃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시) 한밭수목원 4월의 봄꽃 만개(튤립).jpg

     

    (수시) 한밭수목원 4월의 봄꽃 만개(튤립-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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