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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 22대총선 당선 ...민심에 엄중함 더욱 받들겠다

기사입력 2024.04.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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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의원이 당선화를 받고 있다./의원캠프 제공

     

    [국민연합뉴스/김동길 대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당선으로 5선이 된 윤상현 의원이 지역구에 감사와 당선소감을 밝혔다.

     

    인천 동구미추홀구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는 4.10 총선 새벽 3시 30분경 당선을 확인하고, 인천 미추홀구 선거사무실에서 "이 윤상현을 밀어주고 믿어주고 다시 더 지역과 민심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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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의원은 "선거 과정에서 민심의 엄중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며 이여 그는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따가운 회초리를 맞았다고 생각한다" 며 자세를 낮추었다.

     

    윤 의원은 "저의 생환과 관계없이 우리는 참패했습니다" 라며 "국민 여러분의 민심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머리숙여 사죄드린다" 고 하며 고개 숙였다.

     

    이번 당선으로 국민의힘 5선중진의원인 윤상현 의원은 "어려운 여건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전국의 동지들께 죄송한 마음과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저와 경쟁을 해주신 남영희 후보께도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라며  "다시 한 번 미추홀 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더 낮은 자세로 민심을 받들겠습니다." 라고 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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