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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 역사의 죄인 된 문재인 전 대통령 , 선거개입보다 자기성찰이 먼저다

기사입력 2024.04.0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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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실 제공 


    [국민연합뉴스/김동길 대기자] = 윤상현 4선 국민의힘 인천 '동구미추홀 을' 후보는 퇴임한 전 대통령이 선거 개입에 대하여 강하게 비판했다.

     

    윤상현 의원은 페이스북에 "북한이 신형 중장거리 고체연료 극초음속탄도미사일 (IRBM) 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북은 "모든 미사일을 고체연료화 , 탄두조종화 , 핵무기화 했다. 며, 미사일 체계를 완성했다고 한다" 라고 하며 이는 "가짜 평화에 매몰되어 굴종적 대북 정책을 펴왔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초래한 예견된 결과다" 또 "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가 요원한 줄 알면서도 북한에게 속아줬기 때문입니다" 라며 재임시 대북 정책을 폈던 문 전 대통령의 정치 결과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북한 미사일 발사라고 쐬기를 박았다.

     

    윤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은 역사의 죄인이다"."북한의 핵 · 미사일 야욕에서 국민의 생명과 주권을 지켜야할 대통령이 가짜 평화에 눈감고 김정은 정권을 감싸는 중국에게 굴종 외교로 일관했다." 그리고  '‘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 가 아닌 ‘ 북한의 완전한 핵무장 ’ 이 이루어진데 대해 통렬한 반성과 자기성찰이 필요하지만 문 전 대통령의 최근 행보는 정반대이다" 라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선거개입과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한데 대한 역공을 한것으로 보인다.

     

    이어 전직 "대통령이라는 본분을 잊고 선거판에 직접 뛰어들어 “ 칠십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본다 . 눈 떠보니 후진국이더라 ” 라는 거친 언사로 국민들을 편 가르기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윤 의원은  "참으로 후안무치 ( 厚顔無恥 )이며  재임시절 본인의 과오를 완전히 망각했다" 라고 했다 이는  문 전 대통령 재임기간 부동산, 물가 등이 올라 집없는 국민 청년층의 불안과 그 여파가 지금까지 국민경제의 어려움으로 이여옴을 돌아보라 는 꼬집음으로 여겨진다.

     

    문 전 대통령 재임기간 고물가와 천정부지로 오르는 부동산으로, 정책이 나오면 더 오른다는 에피소드와 함께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은' 아파트가 빵이라면 밤새워 만들겠다' 는 어려움도 토했다.

     

    윤상현 의원은 "문정부 5 년간 어땠습니까? 굴종적인 대북정책으로 북한의 완전한 핵무장을 초래했을 뿐만 아니라 실패한 '소득주도 성장과 통계조작'으로 경제는 박살났고 살인적인 집값 폭등으로 서민들은 신음했다 . 대책없는 탈원전 추진 , 의료개혁의 실패, 등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다"라며 조목조목 집었다

     

    문 전 대통령 재임시에도 의료개혁을 하려 했으나 의협 파업으로 문 전 정부가 전면 철회하며 백지화 했던 일을 꼬집었다. 또한 탈원전 이후 주변국가 전쟁까지 겹치면서 원유값 상승으로 한전은 막대한 부채를 안게 되었고 결국 이는 국민들의 몫으로 돌아와 전기료 인상으로 이여 졌다.

     

    윤상현 의원은 "퇴임후 잊혀지겠다던 발언과도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다" 며 ."전직 대통령이자 정치적 원로로서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해야 할 도리에도 맞지 않는다".고 말하고 더불어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제라도 국민 앞에 반성해야 한다 며 퇴임시 말한 "본인이 원하는 대로 잊혀진 사람으로 돌아가 자신의 과오부터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쏘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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