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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 ''의정 ( 醫政 ) 갈등 당의 자산 안철수 · 인요한과 함께 풀어야"

기사입력 2024.03.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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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합뉴스/김동길 대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의사단체와 정부와의 현안(의사정원증원)갈등을 중재하고자 비공개 간담회에 들어 갔으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

     

    25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중재로 최악의 의료대란을 막기 위한 대화의 장이 열렸고 이시간 현재 의정(醫政) 모두 타협을 찾지 못하고 있다.

     

    윤상현 의원은 사회관계망 SNS를 통해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방안을 모색하고 의료인과 건설적 협의체를 구성해 대화를 추진해달라는 대통령의 지시도 있었습니다" ."이번 중재가 공염불에 그치지 않으려면 각 측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할 수 있는 상대로 협의체를 구성해야 합니다" . 라고 했다.

     

    윤 의원은 한발 더 나아가 " 의대 증원 규모와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전면백지화 등 의료계의 요구사항을 정부와의 협의체에서 풀어내려면 사태의 핵심을 잘 이해하고 정치력을 발휘할 전문가들이 필요합다" . "의사출신의 국회의원인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 , 의과대학 교수이신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이 적임자입니다". 라며 협상을 풀어갈 전문가를 지적 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의료현장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정부의 입장도 고려할 수 있는 분들입니다 . 의사들도 신뢰할 수 있는 분들입니다 . 한동훈 위원장께서 이 분들과 함께 정부 , 의료계와 머리를 맞대야 합니다. 라고 전문가의 눈으로 보고 듣고 이해가 필요함을 강력 요구했다.

     

    이어 어렵사리 마련한 대화의 단초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총력을 다할 때입니다 .라고 간곡하게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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