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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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철민 후보 지지”더불어민주당 안산시 을·병 통합경선 후보였던 고영인 의원(안산병)이 15일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고영인 의원은 “김철민 후보는 안산시장으로 행정경험도 갖추었고, 재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다”며, “안산발전을 위해 김철민 의원에게 응원의 마음을 보낸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김철민 예비후보는 “민주당 승리를 위해 함께 힘써주신 고영인 의원님과 지지자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다”며, “고영인 의원님 몫까지 더 힘껏 총선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고의 본선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는 김철민 예비후보는 오는 16일(토)과 17일(일)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을·병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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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가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 김선우 전)복지TV사장 응원 방문이번 22대 총선에서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준비 중인 김선우 전)복지TV사장의 영광군 개인 사무실에 반가운 손님이 방문했다. 바로 국가대표 시민운동가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이다. 조영관 상임대표는 14일 오전 김선우 전 사장을 방문하여 참정치인 서약과 함께 승리 응원을 하였다. 조영관상임대표의 이번 방문은 3월 한 달 동안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참정치인을 응원 격려하는 "도전한국인 희망프로젝트 전국투어" 프로젝트이다. 조영관 상임대표는 “김선우 사장은 도전한국인본부 고문으로서 도전한국인본부에 지대한 도움을 주고 계시며, 참정치인으로서 좀 더 아름다운 세상과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실 분이라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응원 차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시민운동가 조영관 상임대표의 소속 단체인 도전한국인본부는 일상의 삶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 나가는 ‘도전인’들을 발굴하고 도전정신 확산을 13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리더 1만 명이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공익민간단체이다. 한편, 출마를 앞두고 영광에 위치한 자신의 개인 사무실에서 정책·공약을 다듬고 있었던 김선우 전)복지TV사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민운동가인 조영관 상임대표의 방문에 이른 아침이지만 밝은 웃음으로 맞이하며, “도전한국인 모토인 꿈·희망·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22대 총선에 출마하여, 도전한국인 회원님들의 행복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좋은 기운을 받아 4월 10일에 승리의 꽃을 피우겠다.”라며 굳은 의지를 천명하면서, “노인·농촌·복지 전문가이자 문화미디어 전문가로서 제 지역구인 담양함평영광장성의 미래를 책임지는 군민의 대변인으로서 열정을 바쳐 헌신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선우 전 사장은 “공정한 경쟁과 평등한 기회, 정의로운 결과가 되도록 민주개혁진영과 호남정치를 복원하여 정치기득권을 타파하여 국민 도전정신 확산과 국민 통합을 위하여 선봉이 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에 22대 총선의 구도는 ‘기득권 정치 VS 기득권 타파’의 구도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선거에 활용할 캠페인의 방향도 살짝 비추었다.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준비 중인 김선우 전)복지TV사장은 영광초교, 영광중학교, 광주 서석고,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전)복지TV사장, 전)시사위크사장,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자문위원, 사)좋은이웃 중앙자문위원장, 국회헌정회 미래특별위원회 복지자문위원, 대한노인회중앙회 정책위원, (사)한국환경보호전국감시연합회 수석부회장,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사무총장, 도전한국인본부 고문, 재단법인 가짜뉴스퇴치국민운동본부 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복지지침서 "내 손을 잡아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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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 후보, 숭의동 서희스타힐스타디움센트럴시티 소음방지대책 현장행보의원실 제공 [국민연합뉴스/ 김동길 대기자] = 국민의힘 윤상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오늘(14일) 지역 현장 민생행보로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서희스타힐스스타디움센트럴시티 아파트 주변의 소음·진동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하철 철도 진동·소음 문제가 제기된 지점은 경인선 1호선 도원역과 제물포역 사이로 일일 열차 운행 횟수가 500여 회에 달하지만, 별다른 방음시설이 없어 철도변의 소음과 진동으로 주민들은 많은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도원역 인근 철도 현장에서 열린 윤상현 후보의 현장점검은 국가철도공단의 관계자가 직접 참석하여, 서희스타힐스스타디움센트럴시티 입주협의회 대표를 포함해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대면자리로 마련됐다. 윤상현 후보는 “숭의동 서희스타힐스스타디움센트럴시티 아파트 주변 환경개선 현장점검은 입주민 대책회의 및 교통환경대책 합동현장점검을 포함해 3차례 실시한 바 있다”면서, “주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철도 소음·진동과 관한 민원을 우선적으로 점검해,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는 “경인선 지하화까지는 상당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소음제기 지역의 소음·진동 측정을 실시하고 다양한 소음방지 대책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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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릭! 미추홀의 힘!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의원실 제공 [국민연합뉴스/ 김동길 대기자] = 국민의힘 윤상현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안철수 후보(경기 성남시분당구갑)와 함께 12일, 지역 교육현장 민생행보로 (가칭) 용마루초등학교 설립 관련 주민간담회 및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동아리 초청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교육 현안 및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열린 주민간담회에서는 자이크레스트 및 LH아파트 입주민들이 대거 모인 가운데, 지역의 (가칭)용마루초등학교 신설 추진에 대해 문답형식의 대화를 나누고 주민 의견을 확인했다. 윤상현 후보는“교육청의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용마루지구 초등학교 설립을 위한 객관적인 지표가 충족되지 못해 학교설립이 지연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하며, “학교설립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지자체 및 교육청과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의원실 제공 또한, 윤 후보는“미추홀 주민들의 바램을 담은 교육 시설과, 학부모들의 마음을 담은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교육시설의 보장이 미추홀의 발전과, 인천 원도심의 부활을 견인하는 주춧돌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상현 후보와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은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동아리‘언론세미나’의 초청으로 인하대학교 동아리방을 직접 방문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청년들과‘인생네컷’사진을 찍어보면서 청년들의 진솔한 고민과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정치 지형의 발전방안 및 청년 정책에 대한 방향까지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실 제공 이 자리에서 윤상현 후보는 국회의원 중에 과학자나 기업인 등 민생에 도움이 되는 직군이 많지 않다는 학생의 질문을 받고“각계각층의 인재들을 영입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쓸 수 있도록 정치문화와 토양을 정화하여 정치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갖도록 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저와 안철수 위원장이 유능한 기업인과 과학자 등 여러 직군의 매력있는 분들을 영입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정치토양 정화에 나서겠다”고 답변했다. 윤상현 후보는“추후에도 다양한 정책수요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직접 정책의 진행과정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면서 민생 소통의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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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척척! 야무지게 착착!’용인(갑) 양향자 후보 개소식 성료의원실 제공 [국민연합뉴스/ 김동길 대기자] = 양향자 용인갑 후보(21대 국회의원·개혁신당 원내대표)가 13일 처인구를 글로벌 반도체 수도로 바로 세우기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양 후보는 용인특례시 처인구 역북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이번 선거 캠프 슬로건은 ‘첫날부터 척척! 야무지게 착착!’”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서 능숙하게, 차질없이, 프로답게 글로벌 반도체 수도 처인의 미래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양 후보는 용인 처인구 이동·남사읍에 들어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처인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구상이다. 환영사에서 양 후보는 “용인은 18살의 여상출신 양향자를 삼성의 별인 임원으로 만들어 준 곳이자 우리 가족과 인연이 아주 깊은 곳”이라며 “삼성전자에서 26년을 근무한 남편을 만난 것도 용인이고, 용인에서 낳은 아들이 서울대에서 반도체를 전공한다. 뼛속까지 반도체인으로 살아온 가족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용인이 제게 놓아준 꿈의 사다리를 이제 용인시민과 당원들께 돌려드리고자 한다”며 “광주·전남 국회의원 공약 1위(공약이행률 95%)를 달성한 저력으로 용인 처인구를 천지개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다음 비전보고에서 양 후보는 “저는 여야 모두의 반도체특위 특별위원장을 지냈고, 반도체 특별법을 만들어 국회와 정부의 반대를 뚫고 시설투자 세액공제도 15%까지 늘렸다”며 “한국의 반도체 산업 지원은 양향자 혼자서 멱살 잡고 끌고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양 후보는 문재인 정부 당시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부 들어 국민의힘에서 반도체특위 위원장을 지내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토대가 된 <K-반도체 전략>을 설계하고, 이를 뒷받침할 <K-칩스법>을 대표발의해 반년만에 통과시킨 바 있다. 양 후보는 “처인구에 필요한 건 30년 반도체 전문가 양향자”라며 “용인 클러스터 인프라 조성에 약 9조 원이 필요한데 정부 여당은 단 한 푼도 편성하지 않았다. 글로벌 경쟁에서 한시가 급한 우리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현실과 요구를 몰라도 한참 모른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을 두고는 “21대 국회에서 제가 발의한 K-칩스법을 대기업·재벌 특혜라고 반대했다”며 “글로벌 기술패권전쟁 시기에 이념적 편 가르기로 법안을 거부한다니, 그야말로 국가 미래를 땅에 묻는 ‘매(埋)국노’”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양 후보는 처인 발전을 견인할 두 가지 계획을 제시했다. 지역 발전의 핵심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기 착공하고, TSMC와 엔비디아 등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양 후보는 “대만 TSMC가 일반 구마모토에 5년 걸릴 반도체 캠퍼스를 불과 20개월 만에 가동했다”며 “용인 클러스터 가동을 3년 앞당기겠다. K-칩스법 시즌 2를 빨리 통과시키고 정부 예산을 편성, 인접 지자체 교부금까지 우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세계 반도체 기업 CEO들을 만나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해 TSMC·엔디비아·ASML 등 굴지의 기업을 처인에 데려오겠다”며 “양향자가 못하면 누구도 못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처인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반도체 메가 고속도로 조성 △종합운동장 부지 내 대형복합쇼핑·커뮤니티 센터 건립 △삼성·하이닉스 공대 설립 △한국형 반도체연구소(IMEC) 유치 등을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 양 후보는 “22대 국회에서도 양당이 서로 싸우느라 허송세월하면 처인과 대한민국에 어떤 재앙이 닥칠지 모른다. 정말 애가 타고 겁이 난다”며 “국회의원 300명 중 반도체 전문가가 한 명도 없어서야 되겠는가. 두 대통령이 선택한 30년 경제전문가 양향자의 승리가 대한민국의 승리가 되도록 함께 해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인 공관위원장, 이준석 당대표, 금태섭 최고위원, 김용남 정책위의장, 이원욱, 양정숙 의원 등을 비롯한 개혁신당 지도부가 찾아와 자리를 빛내주었다. 의원실 제공 <환영사> 개소식에 참석해주신 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진지한 눈빛을 보면서, 우리가 왜 신당을 창당했고, 왜 뜻을 모았으며, 왜 승리해야 하는지 온몸으로 느낍니다. 우리는 혁명 세력입니다. 한국 정치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입니다. 이곳 용인에서부터 화성을 거쳐 남양주는 한국의 미래를 이끌 첨단산업 클러스터입니다. 이번 총선, 그 중심에 있는 용인은 개혁의 클러스터이자 승리의 클러스터이며 대한민국 대도약의 클러스터가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처인구민 여러분, 용인은 18살의 여상출신 양향자를 삼성의 별인 임원으로 만들어 준 곳입니다. 지난 30년간 삼성 반도체 엔지니어로 살았고, 헌정사상 최초로 여야 모두의 반도체특위 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남편도 저와 삼성전자에서 26년을 근무했고 저희 아들도 서울대에서 반도체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뼛속까지 반도체인으로 살아온 가족들입니다. 40년 전 시작된 용인과 우리 가족들의 인연, 제게 놓아주신 꿈의 사다리를 이제 용인시민과 당원들께 돌려드리겠습니다. 광주·전남 국회의원 공약 1위, 공약이행률 95%를 달성한 저력으로, 용인 처인구를 천지개벽시키겠습니다! 갈 길 바쁜 처인구입니다. 아마추어에게 맡길 순 없습니다. 강남에서 쫓겨와 찐윤만을 외치는 검사 출신 국힘 후보, 이재명 방탄, 검찰독재타도만을 외치는 경찰 출신 민주당 후보, 두 대통령이 선택한 30년 반도체 전문가 양향자. 누가 과연 처인 발전을 10년 당길 수 있겠습니까! 당선 첫날부터 척척! 야무지게 착착! 뼈가 빠지도록 일하겠습니다! 실력도, 인물도 격이 다름을 입증하겠습니다! 양향자의 승리를 대한민국의 승리로 만들겠습니다! 함께 해 주시겠습니까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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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 세종시 청년들과 간담회 가져의원실 제공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세종시 청년들과 정치를 주제로 대화하는 간담회 자리를 12일, 가졌다. 김종민 후보의 밸런스 게임을 시작으로 정치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과 청년이 바라는 정치, 세종의 현안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됐다. ‘20대는 정치에 무관심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김종민 후보는 “20대 자녀들이 있는데 정치 이야기를 많이 하지는 않지만, 한 번씩 하게 되면 아주 정확하다”며 “정치에 무관심하지 않고 오히려 꿰뚫고 있으나 표현을 잘 하지 않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 “정치에 대해 어렸을 때는 주로 부모님의 영향을 받았고, 대학생이 된 이후로는 또래와 소셜 미디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내가 알고 있던 것과 다른 부분이 많고 정확히 잘 모르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게 꺼려지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청년은 최근 학생 자치 기구가 기성 정치, 기득권과 결탁하여 학생들을 정치적인 목적에 동원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하며 “청년을 이용하는 정치가 아닌 청년에게 도움을 주는 정치로 정치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아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종민 후보는 “정치는 기본적으로 자기 생각과 소신을 펼치는 것”이라며 “그런 문화를 끊어내야 한다”고 공감했다. 이어 세종시를 활성화할 방안으로 문화·예술 분야 지원, 심야 교통수단 확대, 대형 전광판을 이용한 밤거리 밝히기 등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김종민 후보는 ‘재미있는 지역’이 있어야 한다며 즉흥적으로 이른바 ‘잼존 육성 정책’을 제안해 청년들의 호응을 얻었다. 끝으로 김종민 후보는 “균형발전을 위해 세종시를 만들었는데 세종시 자체가 균형발전이 안 되고 있다는 지적에 공감했다”며 “본래 목적인 균형발전을 이루고 세종시가 세계 최고의 명품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백만세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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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학원연합회, 김철민 지지 선언안산시학원연합회(회장 강관수)가 12일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강관수 회장은 “김철민 후보는 국회 교육위원장을 역임하며 교권보호 4법, 노란버스 대란 해결, 유보통합 갈등 해결 등 수많은 교육 현안들을 현장과 소통하며 빠르게 대처했다”며 “김철민 후보가 힘 있는 3선 의원이 돼 교육문제 해결에 더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철민 예비후보는 “언제나 다음 선거가 아닌 다음 세대를 위한 의정활동에 힘써왔다”며, “힘 있는 3선 의원이 돼 안산시 교육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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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춘천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착공식 참석대통령실 홈피 윤석열 대통령은11일 강원도 춘천시 봄내체육관에서 열린 '강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착공식'에 참석했다. 소양강댐의 물을 냉각수로 활용해 전력 소비를 줄이는 방식의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데이터센터 집적 단지를 만드는 사업이다 대통령실 홈피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인공지능을 비롯한 디지털 발전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가 데이터의 축적과 활용"이다. 며 "전 세계가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고 10년 뒤에는 약 800조원 규모의 시장이 열릴 것"이라고 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춘천 지역 주민과 기업인, 대학생, 공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대통령실 홈피 윤 대통령은 "소양강을 품은 춘천이 세계적인 데이터센터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친환경 무탄소 에너지 기술과 최첨단 데이터 기술이 시너지를 창출하는 멋진 성공 모델이 될 것"이라고 했다. 대통령실 홈피 대통령실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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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의원, 제21대 선거공약이행 평가, “공약대상” 수상의원 선정의원실 제공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충남 천안 병)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공약이행 평가에서 ‵국회의원 공약대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국회의원 공약대상‵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21대 국회 선거당시 선거공보로 유권자들에게 배포되고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4년간 게시한 선거공보 선거공약을 평가점수별로 엄정하게 분석, 평가하여 상위 25%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정문 의원은 21대 국회 4년간 총 119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했고, 이 중 39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통과율 32.8%) 충남 국회의원 중 발의건수ㆍ통과건수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국회의원 당선 직후 1호 법안으로 ‵일하는 국회 3법‵을 발의해 국민이 요구하는 국회 개혁을 위해 앞장서왔으며, 국회 운영위·정무위·과방위·예결위·정치개혁특위,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정책위 상임부의장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입법을 추진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이 의원은 ▴천안 강소특구 지정·육성,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천안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완성, ▴온종일 아이돌봄 체계 구축,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 분권 실현 등 21대 총선공약 이행을 통해 천안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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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최더불어민주당 김철민(안산 상록 을)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선거사무소 방문의날’을 개최했다. 고잔동 단원신협 5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주체측 예상 1천여명의 시민들이 찾아와 뤘다. 김철민 예비후보는 찾아오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종일 사무실을 지켰다. 특히, 시 건축사협회 회원들은 김철민 예비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지지선언을 하기도 했다. 5시에 진행된 본행사에서 김철민 예비후보는 “아직도 저를 하위 20%라고 하는 분들이 있다”며 “부족한 경쟁력을 채우기보다 가짜뉴스를 유포해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저를 깍아내리려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덧붙여 “제가 감점대상에 해당한다면 경선에서 승리하더라도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안산시장을 했던 행정경험과 재선 국회의원의 입법경험을 살려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선5기 안산시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철민 예비후보는 오는 13일과 14일, 전화여론조사로 진행되는 더불어민주당 안산(을)(병) 통합경선(100% 국민경선)을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