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논산역 1965년준공1988년 철거 현대화로 바뀜
선거때마다 사골 우리듯 우려먹는 KTX훈련소역의 지난 13년을 짚어본다.
KTX훈련소역은 “제18대 대선에서 낙선한 문재인후보가 2012년 12월에 논산 화지시장에서 공약으로 반영한다“하였다.
2013년, 2015년 2번의 국회토론회를 거치고, 1차국토부, 2차기재부의 사업타당성 용역결과 모두 부적합으로 결론되었다.
지난 2018년 6월 7일 지방선거에서 당시 ”백성현 후보는 국토부용역결과를 제시하며 부적합하다고 했고, 황명선후보는 가능하다“ 고 주장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적합을 주장한 백후보를 모단체에서 허위사실로 사법기관에 고발을 하였고 백성현 후보는 무혐의를 받은바 있다..
◾ 1차용역결과는 2017년도에 KTX주무부처인 국토부에서 타당성 용역결과 부적합으로 결론이 났다.
◾ 2차용역결과는? '2019년도에 KTX훈련소역의 주무부처가 아닌 기재부에서 용역을 한것도 이해할수 없는 일이다'. 좀더 생각해보면 '주무부처인 국토부의 용역결과가 부적합인데' 왜? 다른기관에서 용역추진을 한것일까 하는 의구 심이든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2차용역부처인 기재부의 KDI용역 결과도 역시, 부적합' 이었다.
◾ 3차용역은 2019년 10월 논산시에서 극비리에 추진하였다. 이때는 1차용역 결과가 부적합으로 결론되었고, 2차 기재부 용역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3차용역추진은 시기적으로나, 필요성 측면에서도 납득할수 없는 용역이다.
또 3차용역은 사업을 추진하거나 시에 도움이되는 것도 아니요 앞의 1.2차 용역결과에서 보듯이 부적합이 나온것을 3차로 용역 추진을 하여 결과적으로 시민혈세 8,600만원을 낭비하게 되었다.
◾더욱이 2018년 6월 7일 시장후보토론회에서 1차국토부 용역결과를 제시하며 훈련소역은 추진이 부적합을 사실대로 말한, 당시 백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로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일까지 있었으나 백후보는 무혐의 처분이 되었다.
당시, 황명선 후보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1차 용역결과를 추진이 가능한 것으로 주장하여 시민을 또 다시 속인것이다. 3차용역으로 시민의 혈세를 낭비한 것과 무고에 대해서는 철저한 감사와 사법기관의 수사가 필요할 것이다.
(위의 기사는 정보공개 청구자료 및 금강일보기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