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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조국의 '막말'...윤석열씨&김건희씨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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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자수첩] 조국의 '막말'...윤석열씨&김건희씨 '창피'하다

말을 잘해서 뺨맞는 법은 없다
우리의 미래 청년세대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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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페이스북 캡쳐

 

[김동길 대기자] 조국 그는 문재인 前 대통령 청와대 ‘민정수석 및 법무부 장관’을 지낸 인물이다. 이렇게 무식한 사람을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의 직위를 임명했다. 는 것이 문재인 前 대통령의 인사 참사다.


與 野를 떠나 정치인 그 누구도 前 대통령을 문재인씨라고 공개적으로 폄하한 일은 없다.


그것은 ' 대통령 그는 바로 국가의 최고 통수권자이며 그(대통령)는 곧 대내외 적으로 국가의 얼굴'이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19일 조국 전 민정수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을 윤석열’씨 ‘김건희 여사를 김건희’씨라 칭하는 글을 올렸다.


조국 전 민정수석은  국가의 얼굴에 먹칠을 했고 자신(조국)의 얼굴엔 똥칠을 했다. 조국 그는 다름 아닌 문재인 前 대통령 최고 '수석비서'였기에 더욱 그러한 호칭은 용납이 안되며 말을 가려 해야했다.


조국 전 민정수석이 16일 19일 자신에 페이스북에 윤대통령을 윤석열씨라고 칭하며 올린 글은 김건희 여사와 윤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의 글에서다. 


 *“윤석열씨가 김건희 특별법(도이츠모터스)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 그는 국민과 야당은 물론 여당에 의해서도 거부당할 것이다”이라면서 “반대로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또 다른 살아있는 권력인 배우자 김건희씨로 부터 거부당할 것”이라고 남겼다.


이어 조 전 민정수석은 대통령을 그라 칭하며 “그는 어느 거부를 더 두려워할까? 정권의 파탄과 가정의 파탄 중 어느 것을 택할 것인가?”라며 의문을 나타냈다.*


이런 글을 보는 사람들을 누구에게 돌 팔매질을 할까? 문 전 대통령 수석비서 였고 국가의  법무부 장관을 수행한 사람이 세계의 대중에게 쓴 글이라고 보기에 너무 부끄럽다.


이는 문 전 정부시절의 인사 참사라고 아니볼수 없다 교양도 도덕도 수치도 몰염치도 없는 사람이 한 행동이라고 보여진다.


현직 대통령과 영부인의 이름 뒤에 호칭없이 ‘씨’라고 표현한 것은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진영을 떠나 예우 차원에서 쓰지 않으며 제대로 된 호칭을 붙여오는 것이다.


하지만 그동안에도 야권에서는 윤 대통령과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호칭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대통령 취임식에서 모 방송국이 김건희씨라고 칭했고 지난해 6월엔 방송인 김어준씨가 김건희 여사를 “김건희씨”라고 표현했으며 지난 7월 당시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은 “윤석열 밑에서 (금융감독원 부원장) 임기를 마치는 게 엄청나게 치욕스러웠다” 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런 후한무취들을 국민들은 어떻게 볼까? 이런 사람들은 정치를 해서는 안되는 사람들이다,정말 배운게 없다.너무 무식하다 이다. 이들은 국민들에게 정신적 언어 피해를 주고 있다.


말을 잘해서 뺨맞는 법은 없다고 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고 예우를 하는 사람이 예절이 몸에 밴 제대로 된 인간임을 우리 청년세대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하물며 미래세대에 모범이 될 언론인이나 정치인의 모습이야 말해서 무엇 하랴 예우도 예절도 인격임을 잊지마라, 나의 행동을 미래세대가 보고 비웃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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