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 강에서 노는 민물도요새 / 김혜경기자
민물도요새와 물새들이 함평강가에서 떼지어 놀고 있다. 민물도요새는 바다에서도 사는 철새로 먼길을 가기위한 준비로 영양보충중이다.
봄에 우리나라 강이나 갯벌에서 영양보충을 한뒤 나그네 새들은 우리나라를 떠난다.
썰물 때 드러나는 넓은 갯벌로 나가 밀물이 차기 전까지 충분하게 먹이활동을 한다.
주로 갯벌에 서식하는 생명체의 굴을 뒤지며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나 강에도 먹거리가 많으므로 어느곳에서든 잘 볼수 있다.
전남 함평 강에서 노는 민물도요새 / 김혜경기자
전남 함평 강에서 노는 민물도요새 / 김혜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