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관내 기업 미국시장 진출 위해 본격 세일즈 행보 (오른쪽 이민근 안산시장, 왼쪽 데이브 민 미국 연방상원의원) 이민근 안산시장이 어려워지는 불황타계와 세계속의 안산을 만들기위해 국제시장산업을 개척하려고 미국 방문길에 나섰다. 이 시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어바인시(시장 파라 칸)를 방문해 두 도시 교류협력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랜지카운티에 속해있는 어바인시는 인구 약 28만명(2022년 기준) 중 아시아계 인구가...
정부가 반도체 산업 육성을 높이기 위해 파격적 세액 공제를 밝혔다.3일 기획재정부는 반도체 등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다.관련 업체는 크게 반기고 환영했다. 정부가 반도체 설비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최대 25%까지 파격적으로 높혀줘, 반도체 업계는"국내 반도체 산업 활성화에 날개를 달았다"며 크게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세액공제에 따라 대기업·중견기업의 국가전략기술 설비투자 세액공제율은 기존 8%에서 15%로, 중소기업의 세액공제율은 16%에서 25%로 높아진다 지난달 국회 ...
안산시제공 이민근 안산시장이 관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우호협력도시들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미국 출장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달 2일부터 10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일정은 이민근 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이성호 안산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에리카 총장, 이한승 한양대학교 에리카 부총장,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관내 9개 기업 관계자 등이 함께 동행해 CES 2023에 참여한 안산 기업들의 홍보를 지원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를 파악해 시의 국제교류 활성화에...
계묘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임금을 알아보자 먼저 가장 관심이 많은 근로자최저 임금이 시간당 9620원으로 오르고, 군 장병들은 월 최대 130만원 복무임금(병장 기준)을 받는다. 만 0세와 1세 아동을 키우는 부모에게 각각 월 70만원과 35만원의 '부모급여'가 지급된다. 내년 6월 말부터는 사법·행정 분야에 '만(滿) 나이'를 전면 도입하고, 식품에는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으로 표기를 변경한다. 공공요금 인상 방침에 따라 전기료가 kWh(킬로와트시)당 13.1원 오르고 버스·지하철 요금은 300원 안팎으로 인상...
기념사진 / 좌측부터,토미베틀 헌츠빌시장 ,백성형 논산시장 미국-몽골 출장을 9일간 수행하고 돌아온 백성현 논산시장이 “시민행복 논산을 만들고자 천명했던 군수산업 메카로의 발전, 생명산업인 농업의 진흥, 기업하기 좋은 논산 조성 등의 미래비전을 또렷하게 응시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논산시 발전 방향을 고도화하고, 지역경제를 둘러싼 각종 현안의 해결점을 모색하고자 지난 13일 애틀랜타 공항으로 출국, 미 앨라배마주 헌츠빌시에 이어 몽골 울란바토르 날라이흐구 등을 방문했다. ...
김영환 충북지사는 23일 도청에서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만나 민선8기 최대 공약인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핵심사업 협력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청주 오송읍 일원 205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와 관련해 농업진흥지역 해제 추진에 LH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도내 757개 호수ㆍ저수지와 스마트팜, 귀농ㆍ귀촌 단지를 연계하는 ‘레이크파크 하우스타운’과 숲속의 집 ‘트리하우스’조성에도 LH에서 협력해 줄 것을 ...
㈜썬그린케어 제품 Thanks AZ 제품 특허청 주관 심사에서 가로수 조명및 물관리 우수발명품으로 선정되어 지자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발명으로 인해 ㈜썬그린케어 제품 Thanks AZ 는 전국의 다양한 지자체와 기관에서 폭발적으로 수요 또한 증대될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다. ㈜썬그린케어는기존의가로수보호판에수목보호및보행자안전기능에빗물저장담수기능,태양광경관조명,보행자위급상황발생시SOS긴급구조버튼등을융복합한것이 특징이다. Thanks AZ은가로수,보행자보호는물론아름다운도시미관을실현하는다양...
사진 / 뉴스1 제공 국내 증시는 밤에 발표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외국인 순매도가 나오면서 하락 마감했다. 13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0.62p(0.03%) 하락한 2372.40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물가가 예상에 부합하더라도 금리인하 기대를 더 키워가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미국 CPI에 지나친 기대는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인은 367억원, 기관은 4...
사진 / 뉴스1 제공 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이 13일째로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노정 간 '강대강 대치'가 지속되고 있어 국가산업의 손실과 국민경제 불안 삶의 불편으로 이여지고 있다. 정부는 산업별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운송 차질이 경제위기로 번질 가능성이 커지면 6일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다는 방침이다. 추경호 장관은 전날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이 끝난 뒤 기자들에게 "(화물연대의) 정상적 업무 복귀가 문제해결의 지름길"이라면서도 "대화는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멘...
부산 강서구 동아플레이팅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삼성전자 제공. 2022.11.8/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는5일 사장 승진 7명, 위촉업무 변경 2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 회장이 취임 첫 사장단 인사에서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는 조직 안정인사를 단행했다.세계 경기침체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경영 안정을 위한 판단으로 해석된다. 또 오너가(家) 출신을 제외한 첫 여성 사장도 등용해 여성 인재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사장단 인사는 ...
사진 뉴스1제공 조선사들이 파업을 선언하고 나섰다. 사실상 노동계 동시다발 파업으로 경제를 마비 시키고 있다.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경제 셧다운이 예상되는가운데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사 노조도 파업에 나서며 노동계 '동투'(冬鬪)가 거세지는 분위기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선주와 납기 계약을 볼모로 파업에 나선 건 엄청난 리스크"라며 "모처럼 수주 호황기를 맞아 일감이 쌓여 있는 상황인데, 조속히 현장에 복귀해야 한다"고 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3사 노조는 오는 6일 4시간 공동파업을 벌...
사진 / 뉴스1 제공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 사태와 관련한 2차 노정 협상을 앞두고 '원점 재검토' 가능성을 경고했다.원 장관은 30일 "운송거부를 연장시키는 명분을 갖다붙이는 식으로 (면담을) 악용하면 국토부 간부와의 면담 자체를 원점에서 검토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지금처럼 운송 거부를 계속 끌고가기 위해서 시간을 끄는 명분 벌기용 형식적인 만남은 의미 없다"고 " 오늘 면담도 거부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업무개시명령의 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천977명을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올해보다 6억 원 늘어난 172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참여자 규모도 407명 증가한 4천977명으로 확대됐다.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4개 유형 74개 사업으로 마련됐으며, 12개 분야 512명에게 신규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지 않는 일반노인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17개 609명, 60세 이상 일반노인이 참여할 수 있...
의왕시 화물연대 / 뉴스1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으로 레미콘공장이 생산중단되면서 레미콘 운반차량(믹스트럭) 운전자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노동자 권익을 제고하기 위한 파업 때문에 또 다른 노동자가 피해를 보는 셈이다.시멘트 공급이 끊기면서 인천지역 레미콘공장은 30곳이다. 이들 공장의 하루 평균 매출은 1억~1억5000만원에 달한다. 공장당 피해액을 환산하면 적게는 3억원, 많게는 7억5000만원에 달한다.피해는 레미콘공장에 국한되지 않고 건설현장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우선 레미콘 타설이 필요한...
세종시에서 협동조합 방식으로 총 3000여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세종 에버파크’의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었다. 세종시 민간임대주택 협동조합창립준비위원회(이하 창립준비위원회)는 지난달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제안서 수용을 통지 받은데 오는 18일부터 닷새간 발기인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거주 무주택자 또는 세종시 소재 직장인 가운데가 무주택자가 우선 접수 대상이다. 오는 25일부터는 전국 만 18세 이상 수요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일반 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세종 에버파크는 세종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