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청소년수련관에서 가족 취미활동프로그램Ⅰ'뚝딱뚝딱! 가족 목공방'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뚝딱뚝딱! 가족 목공방'프로그램은 청소년 가족이 함께 목공 체험 활동에 참여하여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목공품'가족 기억상자, 나홀로 독서대, 유아 의자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1~3학년)과 보호자(2인 1가족)를 구성으로 한 총 10가족으로, 프로그램 운영은 3월 4일부터 3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이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Q...
인천 서구는 2일 서구 사회적기업 ‘체리코끼리’가 제작한 자립준비청년 이야기를 다룬 영화 열여덟, 어른이 되는 나이 상영회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대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대담회는 김은영 학교네 대표의 진행으로 강범석 서구청장과 신선, 손자영 열여덟어른 캠페이너, 임성빈 그룹홈 연계교사, 전영랑 프렌즈 그룹홈 시설장이 ‘좋은 어른으로 살아가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강범석 청장은 “자립준비청년이 처음으로 부딪히는 주거 문제에서 보다 현실화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에 6일 신임 장병현(張炳鉉) 부구청장이 취임했다. 장병현 부구청장(지방부이사관)은 2001년 3월 지방 고등고시로 첫 공직에 입문한 이래, 인천시 정책기획관실, 국제협력관, 소상공인정책과장, 일자리경제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 2022년부터 시 경제자유구역청 기획조정본부장으로 재임하며 뛰어난 조직 관리 등 탁월한 업무 역량을 인정받은 행정 전문가다. 장병현 부구청장은 “계양은 서운산업단지, 계양산업단지, 계양테크노밸리 등으로 대표되는 인천의 ...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무단방치차량·무보험운행 사건 근절에 나선다. 3일 구에 따르면 부평구청 소속 특별사법경찰이 도로에 무단으로 방치해 강제 폐차되게 한 행위나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차량을 운행한 불법 행위자에 대해 적극적인 수사를 진행한다. 지역에는 아직도 일명 ‘대포차’ 등 차량이 정상적으로 폐차·말소되지 않은 차량과 무보험 차량 등이 구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 특사경은 불법 행위자 조사를 위해 교통법규위반, 보험가입·계약, 번호판영치, 각종 체납액 내역 추적조사 등 다각적...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연두방문 일정으로 지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고 구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구 의회 방문, 주요현안 업무보고, 기자와의 간담회,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구는 주요현안 업무보고를 통해 구 역점추진 사업인 ▲계양 문화예술 공연장 건립 ▲계양AG 제척부지 체육공원 조성 지원 ▲경인아라뱃길 수변관광지 조성 지원 ▲서운도서관 이전 신축 등을 주요 안...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달 3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철도공사와 백운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차준택 구청장과 박종숙 한국철도공사 인천관리역장, 이성만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백운역은 주변 재개발로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역사 이용객이 증가하고, 교통약자 등 이용주민들을 위한 이동편의시설 확충 요구가 지속되고 있다. 구는 지난 2년여 동안 백운역 2번 출구 이용불편 해소 방안으로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해 타 지자체 역사 승강시설 설치사례 검토와 주민여...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운영 중인 청년활동 거점공간 ‘청년센터 서구1939’의 올해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청년을 위한, 청년과 함께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가정동 루원시티에 문을 연 청년센터는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고 청년에게 필요한 학습과 프로그램을 알리는 청년지원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청년센터는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을 비롯해 공간 지원, 커뮤니티 지원, 취‧창업 맞춤형 상담 지원, 정책정보 제공 등 종합안내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
인천 서구는 골목상점을 활용한 인적 안전망 시스템을 갖춰 더욱 체계적인 위기가정 발굴과 지원을 구성17곳의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한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골목상점 1,016곳과 위기가구 발굴에 힘을 모았다. 서구는 지난 27일 골목형 상점가 연합회(회장 곽도생)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서구는 고독, 질병 등으로 인한 끊임없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고민하던 중 주민에게 친숙하고 접근이 용이한 골목상점과 협력하는 방안을 고안했다고 설명했...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7일 구청 중영상회의실에서 제5기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2023년 제1회 회의를 진행했다.외부 위원 12명과 구청 내부 위원 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위원장으로는 백도현 갈등조정센터 대표가, 부위원장으로 조은영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교수가 선출됐다. 또한 외부 위원은 갈등관리전문가와 대학교수, 시민단체와 변호사 및 노무사, 마을갈등조정단의 주민조정가, 구의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론화 사업 추진 등...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계양구청 소회의실에서 기존 임기가 만료된 지방세 심의위원 12명을 신규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계양구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세무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대학교수 등 총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구성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위원회는 지방세 부과·징수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과세전적부심사, 지방세 이의신청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함으로써 지방세 제도의 발전과...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7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회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 조사계획과 자활지원 사업 추진 계획, 2022년 하반기 소위원회에서 심의한 취약계층 97가구에 대한 권리구제 사항을 심도 있게 다루어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구는 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조사하여 저소득 주민의 수급권을 보장하는 한편, 자활근로사...
인천 서구가 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위한 입지 선정에 들어 갔다.27일 인천 서구에 따르면 서구는 지난 26일 '인천 서구 자원순환센터 입지선정위원회' 위원 21명을 위촉하고 제1차 입지선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앞서 서구는 1일 220톤 규모 생활자원회수시설을 갖춘 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 2021년 2월과 2022년 4월 두 차례에 걸쳐 입지선정계획을 결정·공고한 바 있다.구는 지난해 7월부터 서구의회, 국공립 연구기관, 대학교 등으로부터 주민 대표, 전문가 등을 추천받고 관련 절차를 거쳐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을 마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의 노후화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및 저녹스버너의 교체비용과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총 6억4천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치·교체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 및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4·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다. 또한 공동주택 또는 업무·상업용 건축...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관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운영하고 있다.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하는 전국적으로 통일된 인증 제도로서,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하여 지정 업소의 등급을 3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으로 분류한 후 이를 별 모양의 표시로 나타낸다. 현재 계양구 관내에 140여 개의 업소가 위생등급을 지정받아 운영 중에 있으며, 소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 표지판,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내손안 식품안전정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전통시장 상인회와 협업해 시장 내 황색선을 준수하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 황색선은 전통시장 안의 도로와 도로 가장자리의 적치물을 구분하는 경계선으로, 관련 조례에 따르면 전통시장 안의 도로는 화재 발생 등 유사시 긴급차량 등의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폭 4미터 이상을 확보하고 도로 양쪽 가장자리에 적치물 경계선을 명확히 설치하도록 되어 있다. 황색선은 안전을 위하여 언제 어느 때고 지켜져야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안전의식이 느슨해진 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