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한 ‘제7회 대부해솔길 in 서해랑길 걷기축제’가 1천5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안산시 주최·안산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문체부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부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걷기코스 구간은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를 출발해 대부해솔길 1-1코스 및 서해랑길 91코스를 거치...
안산시의회 황은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공연장 등의 최적 장애인관람석 설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5일 제284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황은화 의원을 비롯해 총 17명의 의원이 발의에 참여한 이 개정 조례안은 법령 정비기준에 맞는 조문 정비와 정의 규정을 개정해 장애인의 관람권을 보장하고 문화생활을 적극 장려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개정 조례안에는 조례명을‘안산시 공공시설 내 장애인 최적관람석 지정 설치ㆍ운영 조례’로 바꾸고, 조례 목적...
서울시 홈피 캡쳐 오세훈 서울시장은 산지의 어느 어종을 불문하고 모든 종류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매일’ 표본조사를 실시, 식품안전정보 누리집을 통해 검사결과를 실시간으로 공개한다.고.밝혔다. 시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방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의 대형마트와 수산시장의 매일 표번 검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전체 산지 ‘어종별 표본조사와 실시간 결과 공개 그리고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 확대 등 ‘수산물 안전 확보를 위한 4대 방안’을 내놓았다. 오 시장은 먼저 주요 도매시장(가락시장, 노량진시...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포스터 서울시는 시민들의 동물등록을 강화하기 위해 8. 7.~9. 30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신규로 동물등록을 하거나 기존 등록정보 중 변경사항을 신고해도 ‘미등록·미신고 과태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현재 동물보호법상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또한, 이미 등록했더라도 동물의 소유자나 소유자의 주소·전화번호, 동물의 상태(유실, 되찾음, 사망) 등이 변경 된 경우에는 반드시 변경 신고해...
박물관 야경(경관조명 전면 점등) 국내 최초 공립 공예박물관인 서울공예박물관이 8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 마다 박물관 개관 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밤 9시까지로 연장하여 개관한다. 이번 야간 개관은 무더위와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박물관에서 누리는 쾌적한 야간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서울공예박물관의 이번 야간 개관은 내년 하절기(6~8월)에 시행 예정인 야간 개관에 앞선 시범 운영이다. 정식 운영 이전에 시범 운영 하여 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취한 의견을 공...
오세훈 시장이 지난1일 월드컵대교 공사현장에서 비치된 냉방기를 점검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화) 오후 월드컵대교 공사현장과 노숙인시설 서울역희망지원센터를 잇따라 찾아 폭염 취약계층 피해 예방시스템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후 건설현장 근로자, 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무더위 속 현장에서 고생하는 폭염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월드컵대교(영등포구 양평동~마포구 상암동, 총연장 1.98km)는 지난...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처음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로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경감식을 일깨우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이다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이태인 의장은 “생활 속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여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
◆전경(서측)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에서는 경희궁을 방문하는 연 10만 명의 시민을 위해 경희궁의 역사를 쉽게 전해주는 '경희궁 이야기돌'을 2023년 6월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경희궁 이야기돌'은 경희궁 서월랑 및 동월랑에 각 6개씩 총 12개로 이루어져 있다. 무료 개방하는 도심 속 궁궐로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는 경희궁의 특성을 고려하여 문장을 쉽고 간결하게 구성하였고, 질문하고 답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보는 이가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편하게 읽을 수...
◆서울시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 사업 서울시가 오는 8월부터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6세 이상 장애인들의 버스요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장애인 가정의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고 이동수단 선택권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장애인에 대한 버스요금 지원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공약사항으로 그동안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관리시스템’ 구축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거쳐 올해 8월부터 시행하게 되었다.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6세 이상 장애인으로, 월 5만원 한도 내에서 서울버스 ...
서울시청 홈피 눈부시게 화창한 날씨에 더위가 협박을 해와도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을 송현 녹지 광장으로 가볼까나? . 경북궁 앞 인사동 건너 단아한 한옥과 길거리 소품들 구경도하고 더불어 이색적인 나들이 명소를 찾는다면 ‘열린송현녹지광장’을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 한다.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가 파종을 했고 '열린송현녹지광장'에 12종의 야생화들이 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가 '열린송현녹지광장'에 12종의 야생화들이 만개 해당 꽃들은 올해 초 파종된 것으로 유채, 양귀비,...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방탄소년단(이하 BTS) 데뷔 10주년 기념 페스타를 맞아방탄소년단 관련 서울 주요 명소 13개가 포함된‘서울방탄투어’ 지도를 제작했다. ‘서울방탄투어’ 지도에 포함된 명소는 BTS 멤버들이 연습생 시절 자주 찾던 장소, 자체 제작 콘텐츠인 ‘달려라 방탄’의 주요 촬영지 등으로 서울의 명소들을 엄선했다.또한, 지도에 장소별로 연관성 있는 BTS의 노래들을 함께 제공, QR코드를 통해 유튜브 링크까지 담아 듣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BTS 관련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 정보는비...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작품공모 서울시는 오는 7월 6일까지 ‘2023 서울정원박람회’에 조성될 작가정원 7개 작품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 서울정원박람회’는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10월 6일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개최된다.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작품공모’ 접수는 7월 4일(화)부터 6일(목) 1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총 7개 팀(팀당 최대 2인)을 선발하며, 정원 조성이 가능한 전문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출품신청서, 작품도판(A2 사이즈), ...
◆책읽는 서울광장, ‘시네북 콘서트’ 서울광장 열린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은 (재)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함께 오는11일 일요일 11시부터 15시까지 '시네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 : 책, 영화, 음악’을 주제로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 ▴국악그룹 라폴라 ▴ 프로젝트 그룹 도킹 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연다. 시네북 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운영된다. 먼저 1부(11:00~12:00)는 김병찬 아나운서가 갈등과 화해를 다룬 소설원작 영화를 소...
여주시 한글시장과 세종시장 일원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여주5일장(10일 5일)이 1982년 개장 이후 40년 만에 정식 시장으로 인정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5일 제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여주시 정기시장 사용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에 따라 법적 근거 없이 운영되어 오던 여주5일장을 정식 시장으로 등록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여주5일장이 한글시장 구간(한글시장 입구 ~ 덕산한의원)은 ‘여주한글5일장’, 세종시장 구간(덕산한의원 ~ 농협사거리)은 ‘여주세종5일장’이...
◆다태아 분만 전문가 및 당사자 간담회 오세훈 시장은 5일 서울시청에서 다태아 분만 국내 최고 권위자 전종관 서울대병원 교수와, 전교수의 도움으로 건강하게 다태아를 출산해 다둥이 가족을 이룬 엄마아빠들을 만났다. 전 세계에서 다둥이를 가장 많이 받아낸 산부인과 의사’로 알려진 전종관 서울대병원 교수는 지난 202 화제가 됐던 34년 만에 태어난 다섯쌍둥이를 비롯해 약 1만 명의 다태아 출산을 집도한 이 분야 권위자다. 이날 함께한 쌍둥이, 삼둥이, 사둥이를 출산한 부모들로, 조산, 난임 등 어려움을 이겨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