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새해 구청 행정방향과 59만 구민들께 새해 인사를 했다. 강 구청장은 새해에는, ‘민생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히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를만들며.‘사통팔달 교통 중심 서구’를 완성하겠다고 했다. 또한함께 잘 사는 서구’를 이루고더 건강하고 깨끗한 서구’에 힘을 모으며 구민의‘살림살이가 풍족해지고 삶이 윤택해지는 서구’를 선보이겠다.고 새해 구정을 밝혔다. ** 다음은 강범석 서구청장의 새해인사 원문이다. 존경하는 59만 구민 여러분! 2023년 ...
청주시의회(의장 김병국)는 30일(금) 3층 의장실에서 승진임용 및 모범공무원 유공자 표창장수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의정팀 정해찬 주무관과 박민희 주무관이 축하속에 승진임용 됐으며,모범공무원 유공자로 의회운영위원회실 김향임 주무관과 홍보팀 김영철 주무관에게각각 표창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김병국청주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책임감과 사명감을가지고 묵묵히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2023년 새로운 청사에서 새 각오로 시민분들을 위해 봉사...
계묘년을 맞아 대전시는 어린이와의 행사를 많이 준비했다. 대전어린이회관이 2023년 “토끼의 해”계묘년(癸卯年)을 맞아 초등학교 입학 축하 이벤트, 새해 소망 나무 등 새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1월 3일(화)부터 8일(일)까지 6일간 초등학교 입학 대상 아동에게 선물을 증정하는‘초등학교 입학 축하 행사’를 실시한다.취학통지서 또는 2023년 초등학교 입학대상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소지하고 체험숲, 사계절상상놀이터, 아동전문프로그램 등을 이용하면 학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
대전시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일상에 도움이 될 만한 정책 또는 제도 변화, 새롭게 조성되는 시설 등을 소개한‘2023년 달라지는 대전생활’책자를 시민이 이해하기 쉽게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7개 분야 총 38개 사업을 담았으며 구청, 동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대전시 홈페이지에 전자책으로 게시한다. 올해 달라지는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가칭)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을 창립한다. 세계 경제강소도시, 舊 WTA 회원도시 및 UC...
충남대학교 기계공학과 조성진 교수팀이 높은 여과 효율과 재사용성 모두를 지닌 새로운 구조의 전기방사 나노섬유 기반 미세먼지 필터를 개발했다. 충남대 기계공학과 조성진 교수, 김형욱 연구원, 이하란 연구원과 포스텍 홍성경 연구원의 공동 연구로 진행된 이번 연구 결과는 학계로부터 중요성을 인정받아 국제 저명학술지 Journal of Cleaner Productions(IF: 11.072)에 1월 1일자로 게재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보건용 필터와 미세먼지(PM, Particula...
청주시가 ‘법질서 확립 유공’으로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올해 법무부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CPTED사업 관련 전문기관의 자문을 받아, 지난달 7일부터 상당구 남주동 및 흥덕구 봉명동 일원에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사업을 이달 완료했다. CPTED는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의 약자로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설계이며, CCTV, 가로보안등, yellow zone, 안심거...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지연, 이대성)은 지난 29일 특화사업으로 22년 동절기 에너지 취약가구 연탄나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취약가구 13가구에 가구당 연탄 500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따뜻한 겨울나기와 동절기 생활안정에 기여하였으며, 해당 가구 중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댁에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연탄재 정리 및 배출 등을 도와협의체 위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추운 겨울날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청주시 수반교차로와 도원교차로의 개선사업에 국비 95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국토교통부의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2023~2027)’에 지역 내 2개 교차로 개선 사업비 95억 원이 반영됐다고 30일 밝혔다.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기본계획’은 교통정체 및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도로개선을 통해 교통정체와 사고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계획이다. 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은 매년 확보되는 예산 범위 내에서 2023년부터 투자 우선순위에 따라 ...
충청북도교육감 윤건영이 충북도민과 교육가족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렸다. 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충북교육가족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 가정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을 비추는 새 아침의 햇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23년은 새로운 충북교육이 온전히 새롭게 출발하는 첫 해입니다. 시대적 흐름과 사회적 환경이 급변하면서 교육환경 또한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이에 미래를 대비한 충북교육의 변혁이 요구되고 그러한 교육수요자들의...
여수항일암 일출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남도일출 명소인 여수향일암과 여수지역에서 멋진 해맞이를 볼수 있다.또한 전남 동부권지역 곳곳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제27회 여수향일암일출제는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된다. 31일부터 1월1일까지 열리는 이번 일출제는 개막행사, 소원촛불 밝히기, 제야의 종 타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새해를 맞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소원패 달기, 행운 열쇠고리 만들기, 희망 캘리그라피, 소원엽서 보내기 등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3년부터 지역상품권인 계룡사랑상품권 할인율 및 구매한도 조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국·도비 지원금액이 확정되지 않는 등 재원 미확보에 따른 사항으로 시는 추후 정부 지원 방안 등이 결정되고 지원금이 시 예산에 반영되면 할인율 등을 다시 조정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로 현재 5% 할인판매 중인 계룡사랑상품권은 다음 달 1일부터 구매한도가 개인 40만원, 법인 100만원 한도로 축소되며, 모바일상품권은 7% , 지류상품권은 5%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 가능하다.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시민들의 계룡대골프장 이용과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軍의 협조를 받아 내년부터 ‘계룡시민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軍과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를 통해 관내의 자연 친화적인 명품 골프장으로 알려진 계룡대·구룡대 체력단련장을 계룡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협의해 왔다. 그 결과 계룡시에 거주하는 민간인을 대상으로 홀수달 셋째 주 수요일에 계룡시민의 날(연 6회)을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계룡대 체력단련장은 1·5·9월(3회), 구룡대 체력단련장은 3·7·11월(3회...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종합평가 결과, 충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치러진 올해 안전한국훈련에는 논산소방서, 논산경찰서, 육군제3585부대4대대, 한국전력공사 논산지사, 의용소방대, 여성예비군 등의 유관기관은 물론 대한적십자사 논산지구와 KT 논산지점, JB도시가스 등 민간단체 및 기업도 훈련에 참여했다. 논산시는 백성현 논산시장의 주재 아래 펼쳐진 토론훈련과 현장훈련 모두를 생동감 있게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
수산 부문에 강정현 어업인 수상 / 사진 ,논산시 제공 논산시(시장 백성현) 농수산업계가 ‘제30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2개 부문을 석권하며 지역 농업의 대외 경쟁력을 증명해냈다. 시는 지난 2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경식)과 채운면 강정현 어업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전했다. 농어촌발전상은 충청남도 지역 농어촌 현장에서 혁신 사례를 창출하고 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데 기여한 인물과 법인을 치하하는 도내 최고 권위의 농어업 분야 시상...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 출장길에서 돌아온 백성현 논산시장이 곧장 향한 곳은 몽골 날라이흐구(區)였다. 헌츠빌에서 군수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과 비전을 밝혔다면 몽골에서는 지역사회에 놓인 현안에 초점을 맞추고 해결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주력했다. 백 시장은 몽골 현지에서 정치인, 행정가는 물론 재계, 학계 인사 등과 광범위하게 접촉해 머리를 맞대고 지역농업의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했으며 외자 유치와 기업인 교역 활성화에 힘쓰며 길어진 경기불황의 탈출구를 찾는 모습이었다. 날라이흐구 관계자들로부터의 환대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