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남수 전국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한국인물기념사업회에서 주최하고 황교안 전.총리가 명예총재로 활동하고 있은 명예의전당 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시민사회혁신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노위원장은 지난 2000년부터 시민사회운동에 뛰어 들어 재벌기업의 수백억 탈세의혹을 밝히려다 억울한 감옥살이를 3번씩이나 경험하면서 사회 약자들과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서 정치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지역구도 타파와 정치혁신을 위해서 민주당의 아성인 광주에서에 2002년 첫 출마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6번...
사진 / 식약처 홍보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합동으로 온라인상의 마약류 판매·광고를 점검(’22년 4월~11월)해 총 7,887건의 누리집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차단 등 조치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92년 설립됐으며, 현재 식약처 산하기관으로서 온라인 마약류 판매 모니터링, 오남용 예방 교육, 마약중독자 사회복귀 재활사업 등 활동하고 있다. 또한’20년부터 식약처 사이버조사팀과 합동으로 온라인 마약류 판매 광...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8일 부산 한 쪽방촌을 찾아 겨울나기 행복꾸러미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2.8/뉴스1 김건희 여사는 8일 오후 새마을운동중앙회 초청으로 부산에서 MZ세대(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대통령실이 8일 밝혔다.김 여사는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기적을 만들어낸 운동"이라며 "MZ세대와 함께 새마을운동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고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의 변화에 기대가 크다"고 봉사활동 참여 이유를 밝혔다.김 여사는 또 독거노인 문제가 ...
사진 / 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8기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 보폭을 넓히고 있다.오 시장은 8일 오전 종로구 돈의동에 무료 치과 진료 제공을 위한 '우리동네구강관리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손태승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 한동헌 (주)행동하는의사회 이사장 등도 참석했다.오 시장은 민선8기 임기 첫날인 7월1일 창신동 쪽방촌을 찾는 등 '약자 동행 특별시'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를 강력 피력했다.이날 문을 연 우리동네구강관리센터는 지난해 시가 실시한 쪽방주민 실태조사에서 쪽방주민들이...
사진 /교육부 제공 올해 수능에서도 수학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5점으로 '불수능'이었던 지난 2022학년도 표준점수 최고점(147점)에 근접했다.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지난 9월 모의평가(145점)과 같았고, 6월 모의평가(147점)보다 소폭 낮게 형성됐다.다만 수학 최고점자 비율은 2022학년도 수능(0.63%, 2702명)보다 크게 낮아진 0.22%(934명)으로 집...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7일 오전 충주정수장(충북 충주시 소재)에서 ‘충주댐계통 공업용수도사업(광역상수도Ⅱ단계)’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지역주민과 사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충주댐계통 공업용수도사업’은 반도체, 신규 산업단지 개발 등의 이유로 공업용수 부족이 예상되었던 중부내륙 지역에 용수를 안정적으로 추가 공급하는 사업이다. 2012년부터 총사업비 3,404억 원(국고 791억원, 한국...
대전시제공 대전시는 7일 오후 서구 가수원동 구봉로 정림대교 위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2022년 겨울철 스마트 폭설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갑작스러운 폭설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뒤따르던 차량의 연쇄추돌사고 및 전기차 방전으로 인한 고립상황을 가상해 원활한 교통소통 회복 능력을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대전시와 시 건설관리본부,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 군부대, 자율방재단, 5개 구청 재난ㆍ제설부서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안전사고 예방과 효과적...
사진 /안산시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6일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과 함께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7일 밝혔다. 이 시장 은 이번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업은 관내 취약가구에 사랑의 연탄 5천100장을 전달하는행사로유재수 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과봉사단원 및 안산동 유관단체회원 등 20여명은 이날 안산동의 취약계층에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안산에너지자눔봉사단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가정 14가구에 총 4천400여장의 연탄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나눔봉사단은...
사진 / 뉴스1 제공 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이 13일째로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노정 간 '강대강 대치'가 지속되고 있어 국가산업의 손실과 국민경제 불안 삶의 불편으로 이여지고 있다. 정부는 산업별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운송 차질이 경제위기로 번질 가능성이 커지면 6일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다는 방침이다. 추경호 장관은 전날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이 끝난 뒤 기자들에게 "(화물연대의) 정상적 업무 복귀가 문제해결의 지름길"이라면서도 "대화는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멘...
안산시 페이스북 캡쳐 이민근 안산시장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 시장은 "우리나라와 브라질과의 경기" 6일 오전 4시(우리나라시간)에 치뤄지는 월드컵전에서 선수 모두가 다치지 않고 8강으로 가는 행운의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홍이&먹이와 함께 응원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이 함께 응원하는 홍이와 먹이는 안산문화재단 캐릭터이다
부산 강서구 동아플레이팅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삼성전자 제공. 2022.11.8/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는5일 사장 승진 7명, 위촉업무 변경 2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 회장이 취임 첫 사장단 인사에서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는 조직 안정인사를 단행했다.세계 경기침체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경영 안정을 위한 판단으로 해석된다. 또 오너가(家) 출신을 제외한 첫 여성 사장도 등용해 여성 인재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사장단 인사는 ...
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대한민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2022.12.3/뉴스1 16강 진출을 해낸 우리벤투호 축구팀이 조국 대한민국에 기쁨의 순간을 안겨줬다 벤투호와 응원에 밤새운 국민모두의 영광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축하합니다" 벤투호(선수,감독,코치)의 투지와열정이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었다.며 우리축...
사진 /뉴스1제공 정부가 정유, 주유소 유류가바닥을 들어내면서 국민실생활과 산업계에 피해가 현되면서 더이상의 피해를막기위해 민주노총공공노조정유업화물연대에게도 업무개시 명령을 준비하고 있다. 화물연대총파업으로 인한 철강, 컨테이너 등 물류대란이 현실화되고 또 다른 산업 분야에서도 피해가 크게 확산되면 업무개시명령을 즉시 발동하겠다고 밝혔다.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일"9일째 이어지는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로 물류대란, 수출 차질 등이 발생하면서 산업계 전반에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며 "시멘트, 정유, 철강 등 ...
2일 오전중 국가동맥 철도가 정상화돤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의 총파업이 예고된 2일 노사가 밤샘 협상 끝에 극적으로 임금·단체교섭에 잠정 합의하며 파업이 철회됐다.이날 오전 4시30분쯤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진행된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철도노조는 노사는 진행된 임금·단체교섭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철도노조는 "임단협 잠정합의가 도출됨에 따라 준법투쟁(태업) 및 총파업 준비지침을 해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철도노조의 총파업은 철회됐다.열차 운행은 이날 오전 중 단계적...
사진 뉴스1제공 조선사들이 파업을 선언하고 나섰다. 사실상 노동계 동시다발 파업으로 경제를 마비 시키고 있다.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경제 셧다운이 예상되는가운데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사 노조도 파업에 나서며 노동계 '동투'(冬鬪)가 거세지는 분위기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선주와 납기 계약을 볼모로 파업에 나선 건 엄청난 리스크"라며 "모처럼 수주 호황기를 맞아 일감이 쌓여 있는 상황인데, 조속히 현장에 복귀해야 한다"고 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3사 노조는 오는 6일 4시간 공동파업을 벌...